친구글 (96)
-
친구글
말하기는 쉬워도 행하기는 어렵습니다. 만남은 쉬워도 이별은 어렵습니다. 받기는 쉬워도 주기는 어렵습니다. 은혜는 쉬워도 사랑은 어렵습니다. 삶을,너무 나무라지 마십시오. 다들 어려운 길,애태우며 가고 있습니다. 넓은 길 가지 않고 좁은 길 걷느라 오늘도 저마다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힘든 길 ..
2011.06.08 -
내 눈물 속에 비는 내리고
내눈물속에 비는내리고 /청명 사랑하는 사람아 까만 밤하늘에 정겹게 별이름 부르듯 그리운 사람아 이밤 창밖에 어둠이 깔리면 제일먼저 불러보는 사랑하는 너의이름 너를 만날 두렵움과 설래움으로 강가에 보고픔의 배 띠우고 아스라히 흐르는 별빛 한줌떠서 그리움 과 보고픔으로 그대 향한마음 ..
2011.06.08 -
친구글
비 내리는 날이면..。 그 비가 촉촉히 가슴을 적시는 날이면 이 곳에 내가 있습니다。 보고 싶다기보다는 혼자인 것에 익숙해 지려고, 비 내리는 날이면..。 그 비가 촉촉히 가슴을 적시는 날이면..。 이 곳에서 눈물 없이 울고 있습니다。 ..。..。..。..。..。..。..。
2011.06.08 -
이런 친구가 너였으면 좋겠어 =도종환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그래서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주고 그래서 늘 서로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주지만 바람을 막아주고는 그 자리에 늘 그대로 서 있는 나무처럼 그대와 나도 그렇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맑아서 산 그림자를 깊게 안고 있..
2011.06.03 -
아이리스 자포니카
^^
201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