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물 속에 비는 내리고
2011. 6. 8. 22:21ㆍ친구글
내눈물속에 비는내리고 /청명
사랑하는 사람아
까만 밤하늘에 정겹게
별이름 부르듯
그리운 사람아
이밤
창밖에 어둠이 깔리면
제일먼저 불러보는
사랑하는 너의이름
너를 만날
두렵움과 설래움으로
강가에 보고픔의 배 띠우고
아스라히 흐르는 별빛 한줌떠서
그리움 과 보고픔으로
그대 향한마음 적는데
창밖에 바람은 달려와
네게전할 이마음 실어
밤비되어 적시는구나
사랑하는사람아
밤비 나리는 이밤 잠못이루고
길가에 호롱불 밝히는것은
혹여 님향하는길
잃어버릴까 하는 두려운 마음
더욱더 그대 떠오르는 것은
그대를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친구야~
졸필이나마 글하나 올리구 간다~
늘 입가에 미소짖는일만생기길... 10년 03월 26일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