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5일 다육이 취설송이 예쁜 꽃망울을 피웠다 제작년에는 꽃봉오리만 맺혔다가 아쉽게 져버렸는데 다육이들은 햇볕을 보면 잎까지 예쁜 색으로 변하기에 곷은 좋아 해도 선인장 종류는 가시가 많아 별로 좋아 하지 않치만 다육이는 가시가 없고 작고 앙증 맞으면서 기르기도..

2012년 6월 23일= 흑묘단 선인장 꽃이 인고의 긴 기다림을 넘어 핑크빛 화사함으로 피었습니다. 금지옥엽 키우느라 노심초사 했는데 지나친 과잉 보호로 두송이 꽃봉오리가 물벼락을 맞고 사라져서 걱정했는데 오늘 아침 이리도 아름답게 활짝 웃음을 보여 줍니다.

오고 가시는 블로거 회원님들 오시고 가실 대는 흔적이라도 남기소서 가시는 님의 뒷통수가 밉지 않기를 덧글이라도 주셔야 사진을 올려도 기운이 나지요 덧글 주시는 고운 님들 활짝 핀 철죽꽃처럼 아름답고 화사한 풍요로움이 넘쳐나시길 바랍니다.

단양 소백산 철죽제 전시장에서 2012년 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