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야생화(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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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뉸 클래스=2013년 3월 9일 중앙 시장 꽃집에서
새벽 근무를 마치고 몸도마음도 축 쳐지는 느낌 봄 기운을 느끼고 싶어 천호지 호숫길 따라 걸음을 옮겨본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얼었던 호수는 어느새 맑간 호수로 변해 있고 좀채로 바닥을 드러내지 않던 호수는 긴 겨울 가뭄 탓인지 강바닥이 훤히 드려다 보인다. 얼음 위에서 조금씩 ..
2013.03.12 -
엔젤 카랑코에=베란 다에서 2013년 2월 23일 촬영
허전했던 베란다에 봄 기운을 느끼고 싶어 빨갛게 꽃피운 엔젤 카랑코에의 화려함에 아직은 쌀쌀함이 묻어나는 2월이지만 작고 앙증 맞은 요녀석을 보노라면 화려함 속에 기를 받아 삶의 충전을 느낀다.
2013.02.25 -
아름다운 꽃
미파=2011년 첫 꽃송이 시계꽃 =2010년 2011년 우리집게발 선인장 꿩의 비름=2012년 8월 강원도 평창 고길리에서
2012.11.19 -
꽃
황제 =2009년 꽃집에서 일일 초 2009년 천안역 언니 집에서 겹봉선화2009년 7월 안서동에서 타투라 2009년 11워 안서동 =첫 타투라 열매 맺던날 겹 무궁화 =2011년 10월 단대 뜰에서
2012.11.19 -
베란다에 석산꽃이 활짝 피었네요
2012년 9월 13일 제작년에 단양에서 가져온 5 포기중에 한송이만 꽃을 피웠다. 아쉽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꽃을 피워줘서 너무 예쁘다 이름= 꽃무릇 .석산화 .상사화
2012.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