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야생화(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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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나무
2012년 5월10일 대림 한숲 미니 공원에서
2012.05.13 -
아카시아 향기 따라
새벽 근무를 하는 날이면 종종 집으로 가는 길은 걸어서 갈 때가 많다. 봄에서 가을까지 동료들과 어울려서 또는 혼자 걷는 걸 즐기다보니 꽃을 보며 호수를 보며 들녘의 풍경들에 취해서 마냥 걸어서 가게 된다. 산나물을 뜯기도 하고 냉이 달래 고들빼기 요즘은 미나리도 캐고 무작정 ..
2012.05.13 -
붓꽃
2012년 5월 11일 출근길에 아파트 주변 이웃 집 대문 앞에 핀 붓꽃 화분이긴 하지만 긴겨울 새삭만 보이더니 어느새 보랏빛 청초함을 머금은 붓꽃이 반갑다고 눈웃음 친다.
2012.05.13 -
우리집 설란
고양 국제 꽃 박람회에서 사온 이쁜 설란, 처음 사올 땐 영 시원찮드니 며칠사이 부쩍 잎도 무성해지고 꽃대가 수시로 올라오며 꽃을 피우고 있다 야생화라 더욱 애착이간다. 더구나 꽃이 너무 예쁘다. 요즘은 색도 다양하다..
2012.05.13 -
글로리 오사
2012년 5월 5일 고양 국제 꽃박람회에서 처음 만난 꽃이였다. 꽂꽂이로 많이 쓰여있던 이 꽃 이름이 하도 궁금해서 도우미에게 물었더니 흔쾌히 알려주었다. 사진 찍는 솜씨는 별로였지만 무척 상냥하고 웃는 모습이 예뻐보이던 아가씨였다.꽃모양 새가 곡 뒤집혀서 핀것처럼 보이던 왠지 ..
2012.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