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 28. 경주 산책길에서
2012. 10. 29. 17:50ㆍ길따라[ 여행 이야기]
아침 일직 일어나 여러 선생님들과 아침 산책길에나섰다 어제 내린 비로 말끔 해진 경주의 거리는 가는 곳 마다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어 풀잎 향기와 더블어 가을 향기를 물씬 풍겨준다 이런 아름다운 길을 낙엽 밟으며 걷는 산책길이란 어찌 아름답지 아니할까. 바라만 보아도 싯귀가 저절로 읖조려 질것 같은 머리속을 떠올리는 아름다운 시들 가을의 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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