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글
2011. 6. 12. 21:55ㆍ친구글
별비 이젠 가을이라기 보다는 차라리 겨울이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계절
어제 천안에 첫눈이 내렸다지요...
포항은 바람만 세차게 몰아쳐서...
포항의 겨울은 언제나 바람이 몰고와서 바람이 몰고가고
그렇게 겨울이 가고 봄이 온답니다
언니 마음에도 늘 봄같이..
봄의 꽃밭같이 아름답고 화사하길~~
이 추운 겨울...따뜻하게 건강하게 지내세요~
두 여인의 다정한 대화가 보기 좋아요~~
늘 이렇게 예쁜마음 으로 아름답게 산다면
그게 축복이 아닐까 ~~^^ 09년 11월 15일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