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글
2011. 6. 12. 21:24ㆍ친구글
그리움이 봄비가되어 흐른다면
봄비를 기다리는건 아니지만
그리움이 봄비가되어 내린다면
나그대 생각에
하루종일 떨어지는 빗방울만
바라볼거같아요
봄비가 그리움되어 찾아온다면
나그대를위해
우산없이 마냥 걸을거 같아요
싸이에서
언니 가을은 지났지만
지난 가을을 느껴보라고..
가을에 대청호에서 국화축제할때
우리딸이 찍은 국화야...
그리고 책 잘받았고 글도 잘읽었어..
늘 좋은 글의 향기속에서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