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글
2011. 6. 11. 20:01ㆍ친구글
한라산
한 입의 커피가 입가에 감돌면
첫키스 느낌이 입술에 젖어
눈감아야 하네
아득한 추억의 흑백 사진들이
일순 스쳐 지나네
커피 향기에 하늘이 있고
바다가 있고 산책했던 길이 있고
달콤한 그대 눈빛이 있네
입술에 녹아 내리는 커피사랑
폐부로 스며드는
사랑이 가슴 가득 차오르네
점점 추워지는 날씨로인하여
따뜻한 커피 한 잔이 그립네요.
누나~~ 따뜻한 장갑으로 들고 있는
커피 한 잔 배달하오니 드시고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커피향기
한 입의 커피가 입가에 감돌면
첫키스 느낌이 입술에 젖어
눈감아야 하네
아득한 추억의 흑백 사진들이
일순 스쳐 지나네
커피 향기에 하늘이 있고
바다가 있고 산책했던 길이 있고
달콤한 그대 눈빛이 있네
입술에 녹아 내리는 커피사랑
폐부로 스며드는
사랑이 가슴 가득 차오르네
점점 추워지는 날씨로인하여
따뜻한 커피 한 잔이 그립네요.
누나~~ 따뜻한 장갑으로 들고 있는
커피 한 잔 배달하오니 드시고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