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여행 이야기](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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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교호 함상 공원에서 2012년 10월 19일
천성이 바다를 좋아하는 탓에 지친 여정을 달랠겸 삽교호에 있는 함상공우너으로 향했다 설물이라 갯벌이 휑하니 드러나 조금은 설렁하긴 했지만 그래도 바다를 보니 즐겁다.
2012.10.24 -
서해안에서 잡은 고동
2012년 8월 17ㅡ18일 모처럼 아이들과 여름 휴가를 얻어 서해안으로 달려갔다.찌는듯한 더위에도 용두 해수욕장은 한산 하기만 했다.조용해서일까? 시설 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곳이라 숙박 시설도 사고 조용해서 또 가족과 조개와 고동도 잡고 주변에 대천 해수욕장과 무창포 해수욕장이 있고 죽도 관광지를 마주하고 있어 시간이많으시면 죽도항까지 걸어보는것도 괜찮을 듯
2012.08.19 -
쌍용굴
천연기념물 제236호. 길이 393m. 입구는 협재리 뒷산 도로변의 소나무숲 속에 있는 함몰구이며, 동굴은 크게 좌우 양쪽으로 발달하였다. 북서 방향의 오른쪽 굴은 내부에서 양분되며 150m 내부에서 패사(貝砂)로 막혔으나 그 너머 40여m 지점에 다른 하나의 입구가 있어 내부로 60m 가량의 동굴이 발달해 있다. 제2입구와 협재굴 종단부와는 55m 가량 떨어져 있어 두 굴은 원래 동일한 굴로 함몰되어 분리된 것으로 추측된다. 왼쪽 굴은 남쪽과 서쪽 두 방향으로 전개되는데 그 중 서쪽 방향 굴이 규모가 큰 편으로 150m에 이르고, 남쪽 방향 굴에는 북서 방향의 낮은 상층부가 20m 가량 뻗어 있다. 위종유굴(僞鐘乳窟)이라고 부를 만큼 석회질 피복이 많고 용암종유 ·용암붕(熔岩棚) ·수근관(樹根管) 등의..
2012.04.25 -
2011년 9월 28일 송당리 세프라인 월드에서 201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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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2011.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