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글
2011. 6. 11. 18:47ㆍ친구글
노오란 레몬의 향기가 우리 뜨락으로
가득 사랑을 머금은채
살짜기 노크 합니다
어제는 어떤 하루가 되셨는지요..ㅎㅎ
살아가는 일상들이 다 똑같아 물을수도
없는 생활의 일들이 이제는..
그냥 가볍게 인사말로 대신 하렵니다
어제와 같은 일상들이 오늘도 똑같이
이어 지겠지만 ...
오늘도 여느날처럼 아침의 사랑의 마음으로
안부를 묻고 갑니다.
오늘 하루를 아름답게 사십시요~
햇볕 한 줌 앞에서도 ...
돌 한 알 앞에서도...
예쁘게 사십시요~
봄비가 조용히 내리는 화요일 이른아침~
향긋하구 따스한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