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 카랑코에=베란 다에서 2013년 2월 23일 촬영
2013. 2. 25. 21:50ㆍ우리집 야생화
허전했던 베란다에 봄 기운을 느끼고 싶어 빨갛게 꽃피운 엔젤 카랑코에의 화려함에 아직은 쌀쌀함이 묻어나는 2월이지만 작고 앙증 맞은 요녀석을 보노라면 화려함 속에 기를 받아 삶의 충전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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