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새

2012. 1. 7. 01:11여인




♣아름다운새와 나비 ♣ 





그렇게 보고픈 그대 호랑 나비 드디어 잡아 넣었다
내 카메라 앵글속으로 고향집 텃밭에서




그대 호랑나비



고향집 텃밭에서 그렇게 만나고 싶었던 호랑나비 우아한 자태에 반해
땀흘리며 셔터를 정신 없이 눌렀습니다.... 반가운 호랑나비.....


혼자서 외로워

저희들끼리 잘 논다 잠자리나 잡아 먹자

훨훨 저 하늘 끝까지 날아가면??

남매는 단 둘이

나비야 네 목숨도 마지막이다 .

에그 울 엄마 어디 갔어?

날 보고 백조라구요?

내 옷 예쁘지요? 알록달록 넘 기분 좋다.
꽃님과의 달콤한 사랑

에그 ~~나만 외로워

뭐라구요? 내 부리가 나팔 같다구요?

내 입이 우아 하지요?

깜칙한 내 모습 어서 사진 찍어요

나 붉은 악마 할래요

내 옷이 품위있지. 알록달록 유치해

뭐라고? 내 갈기의 황홀한 색깔을 봐

다 들 ~잘났다 ~잘났어

난 공작이야 어때?

앙증맞은 내 모습 귀엽지요?

나는 황새야 조심들 하게

흰나비가 사로 사랑을 하는 장면

흰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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