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곷
2011. 8. 11. 00:50ㆍ친구글
표면적인 조건으로 사람을 만나고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으로 만나고 마음으로 사귀고
보이지 않는 부분을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미운 사람 다 용서하고
그 미움을 마음에서 다 지우고
알량한 자존심으로 다가오지 못하는
그를 기다리기보다 내가 더 마음의 상처를 입었어도
먼저 용서하고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아름다운 화해의 정신으로
이 세상을 여는 작은 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모든걸 다 말해주고픈 내 마음을 이해해서...
크게 웃어주지는 않아도 나의 수다를 잘 들어주고
아무말없이 그냥 미소지어 주기만 해도
내 가슴이 따뜻해지게 하는 사람.
짧은인연으로
만난 사랑이지만
내게 남은 상처는
내 생을 다할때 까지
당신을 잊지 못할겁니다
혹여..라도
혹여..라도
하면서
바보같은 한사람은
당신과의 인연의
끈을 놓지 못하고
인연의 끈을 놓지 못하고
이자리에 머물고 있습니다
힘들때는 하늘을 보세요.
같은 하늘 아래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
어떤 오해속에서도 따뜻하게 믿으며 바라봐 줄 거예요
오해가 사실이라도 그럴수 밖에 없엇을 상황을 이해해줄 거예요
너무 무겁게 느껴질때는 그 짐을 하늘에 날려 보세요
분명히 받아 줄 거예요
항상 그래왔듯이 말없이 지켜봐 줄 거예요
우리 서로 믿을수 잇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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