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5일자 울진 신문

2016. 1. 30. 18:02에세이 문학 , 신안 수필

 
 

지난 24일  한국본격수필가협회 (회장 권대근) 15명의 회원들은 평해노인요양원을 찾아와 풍성한 위문품(기저귀, 쌀, 에세이문집 등)과 노래 춤 등 회원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어르신들에게 유감없이 발휘하여 입소어르신들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제공했다.

한국본격수필가협회는 사회저명인사(대학교수, 의사, 교사 등)들로 구성된 문학인들로서 전문분야에 근무하면서 매년 계간 에세이 문예와 한국에세이 문예지를 발간하면서 우리나라 문학발전에 이바지하는 단체로서 본 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평해 연세가정의학과 이종규 원장님의 주선으로 2014년부터 평해요양원 어르신들께 공연과 위문품으로 아름다운 문화나눔을 제공해 주고 있다.

권대근회장은 매년 울진에서 회원들과 문학에 관한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토론을 통해 각 자의 전문적인 문학 식견을 향상 시킴은 물론 평해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시간을 갖게 되어 회원들의 창작활동에 많은 보탬이 되는 보람된 시간을 매년 갖기로 약속했다.

한편, 한국본격수필가협회(회장 권대근)는 지난해 평해노인요양원(원장 전병호)과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