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love you to want me / Lo Bo

2012. 3. 26. 07:37고운 노래


      I'd love you to want me/ Lobo When I saw you standing there I about fell out my chair And when you moved your mouth to speak I felt blood go to my feet Now it took time for me to know What you tried so not to show Something in my soul just cries I see the want in your blue eyes Baby,I"d love you to want me The way that I want you The way that it should be Baby,you"d love me to want you The way that I want to If you"d only let it be You told yourself years ago You"d never let your feeling show . The obligation that you made For the title that they gave 당신도 내가 당신을 사랑하기를... 저만큼 당신이 서 있는 것을 보고서 나는 의자에서 거의 떨어질 뻔했습니다 당신이 무언가를 말하려고 입을 약간 움직였을 때 온몸의 피가 발로 내려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당신이 나타내려고 하지 않는 것을 알아 차리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내 마음 속에 무엇인가가 울부짖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당신의 푸른 눈동자를 보고 부족한것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그대여 내가 당신을 원하는 것처럼 그리고 마땅히 그래야 하는 것처럼 당신이 나를 사랑해 주면 좋겠습니다 단지 당신이 그렇게 할 수 만 있다면 내가 그러기를 바라는 것처럼. 70년대 이지리스닝 뮤직의 대표적인 싱어 송라이터 Lobo는 1943년 미국 플로리다주 탈라하시에서 태어난 미국인이며 그의 본명은 켄트 라보에다. Lobo는 스페인어로 늑대라는 뜻이다. 그는 1961년 짐 스태포드와 그램 파슨스가 포함된 그룹 레전즈(Legends)에서 연주 실력을 쌓았고 1970년 공식 데뷔해 인기를 모으기 시작했다. 1974년에는 음악 출판회사인 부 퍼블리싱을 설립했다. 1980년대에는 내슈빌에서 컨트리 가수의 앨범을 프로듀싱하며 자신은 일선에서 물러나 조용한 생활을 즐겼다. 다시 돌아온 그는 지난 1994년에 동양적인 정서를 담은 앨범 "아시아의 달(Asian Moon)"을 내놓았고 그 후로도 신보를 출반하였다. 프로모션 투어에 이어 그는 90년대 후반 여름에 서울에서 내한 공연을 갖기도 하였다. Lobo는 "흘러간 가수"인 것은 사실이지만 "잊을 수 없는 가수"인 것도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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