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
구월의 이야기 들리나요?*
눈부신 아침을 보았나요
푸른하늘 서럽게
높아가는것 보았나요
바람 싸늘함
옷깃 파고듬 느꼈나요
가는세월 붙잡아 사랑을 부르는풀벌레,
애절함을 들었나요
구월의 아침
두런 두런 속삭임 묻어오는 그리움
흔들리는 대지를 보았나요
붉은필르 토해내는 울렁임
야위어가는 하늘밑
머물러주지않는 바람 바람
또 가는것인가?
머물러있는것은 죽은것
살아있는 것은 가고 또 간다..
(좋은 하루 되세요)
유랑
엔젤(1004)캐릭을 보면서 오늘도 엔젤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려 합니다.수많은 엔젤이
오늘도 함께하며 엔젤을 만날때까지 안녕하라 고 말하고 싶을뿐..